[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파랑새) 날 짜 (Date): 1996년09월02일(월) 16시12분46초 KDT 제 목(Title): 허전한 마음.... 오늘 아침에 언니가 학교로 돌아갔다.... 음... 큰언니의 자리는 엄마의 자리와 맞먹는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군... 이렇게 허전할수가... 공항까지 가서... 빠이빠이 했는데... 그래두.. 무지 섭섭하구.. 잉잉~~~ 벌써 보구 싶당.... 그냥.. 내가 일본가서 살어...? 날은 무지 좋은데... 맘은 무지 허전하다....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서... 오늘도 나의 날개를 접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