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파랑새) 날 짜 (Date): 1996년08월31일(토) 13시43분05초 KDT 제 목(Title): 우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 주말에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 참.. 하늘도 잔인하시지.... 지금..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정말루.. 파랗다... 날은 맑고... 바람 산들산들 불고.. 정말 미치겠네... 내가 왜 이 좋은 날에.. 학교에 와서.. 이러구 있는지.... 참...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아무나... 불러내야지.... 빨랑.. 전화하러 가야겠당....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서... 오늘도 나의 날개를 접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