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Lesse (클리피오스) 날 짜 (Date): 1995년12월28일(목) 18시25분34초 KST 제 목(Title): 맞소. 축하는 이제 그만. 저도 위의 게스트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제 숙대보드 탄생 축하는 그만하고 숙대보드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꾸며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때입니다. 다만 위에서 숙대교통문제 해결 같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보드안에서 숙대교통 문제를 운운한다고 뭐가 해결될것 같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문제를 들고 나선다는 것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숙대보드에 뭔가 활기를 불러일으킬 의도라고 판단 됩니다만 이보드이 성격에는 굉장히 부적당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이미 건설되어 있는 지하철을 어떻게 옮길수가 있습니다. 약간의 이성만 갖추고 있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보드에는 숙대인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학교내에서의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차야 합니다. 숙대모임 건설같은 이야기도 좋고요. 그럼 우리 숙대보드의 발전을 위해 매진합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