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 날 짜 (Date): 1996년07월30일(화) 11시44분31초 KDT 제 목(Title): 무단 횡단... 흑~ � 일요일의 일어어따.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테지만.. 핑키는 횡단보도는 무지 잘 지티는 모범시민이다. 그런데....일요일 그.. 따가운 햇살아래서.. 중대 앞도 울 학교와 마찬가지루... 띄엄띄엄 횡단보도가 두개 이따. 언제나... 친구들을 끌구.. 횡단 보도로 다니던 나~~ 다 늙어서 바람이 났나?.. 모험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건너편 아주 가까이 보이는 오락실로 가기위해 친구에게 "뛰어!!" 한마디를 남긴채.. 난... 달렸다. 뒤이은 친구의 목소리 "..... 안 돼는데.." 건너온 나는 의기양양하게.. 하지만 친구의 미심쩍은 눈빛.. 죠~~오기를 바라보니.. 경찰 아저씨�... 오토바이타고 있다. 음. 오락실로 피해야징~ 그리고 조심스레 밖을 보던 나.... 경찰 아저씨의 오토바이 등장!... 손가락 하나를 까닥까닥하면서."이리 나와..." 이름.... 져기.. 오늘이 첨인데.. 이름!!!! 김.. 경영이요.. 어디 김씨야?.. 경주김인데여�... 양반이면서 왜그래.. "아저씨. 한번만 봐도~~~~요..(방긋방긋...)" "음.. 지도장 쓸테니까. 담에 한번더 무단횡단 하면.. 벌금이야~ 홍홍홍..그래서 난.. 울 학교 5년다니면서 한번도 안 걸린.. 무단횡단을 걸리면서.. 노오란.... 노랗디 노란.. "지도장"이라느 ㄴ걸 바다다~ 홍홍.. 무단 횡단 하지 맙시당!!!!!!!! 지도장받은.. 장하디 장한. 핑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