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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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7월26일(금) 23시18분33초 KDT
제 목(Title): 핑 분위기라 불러도고~




후훗.. 아침에 눈을 뜨니 내 꿈처럼 천둥 번개라.. 꿍따리 했다.
꿈에서 글씨. 내가 천둥치구 비오는데.. 치마 입구 난리를 치던데.
그거이 설의 하늘을 그리 만들 날굿이 였다니.. 홍홍.
미안시러버랑.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학교에 갈.. 그래서 방콕에나 갔지.
글쎄. 무엇을 하고 하루를 보낼가...
꼭. 나오는말이 있지.
"내가 이렇게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사람에게는.."
그런 어쩌고 저쩌고.. 참.뜻깊게 들은 말이긴한데...
근데. 말야.. 이렇게 한번쯤은 멍하니 하루를 보내보는것은 좋지 않아?
꼭.. 말이야..그렇게 .. 꼭.. 무엇인가를 이뤄내야하고...
또. 꼭.. 그렇게.. 생각해야하고....
그런건 시러....

오늘 하루동안 난.. 창문 열었다.. 닫았다를 얼마나 반복했는지. 원~
홍홍 .덥자너. 그래서 창문 열면.. 또. 비가 와르르~~~

김치전 무꼬 싶다.

그리고 금니 글에서 나온.. 핑모양 이란 누구일까.. 참으로 이쁜 성씨네 그려.
그렇지... 음. 대학로가면..AGIO인가 하는 커피숍이 있는데..
거기 가면 사과차.. 모 그런게 마너.
분위기도 괜찮구.. 스파게티 그런거도 되구... 차가 2500이니까 그렇게 부담되지두 
않고.

비가 온다. 또 나가구 싶어... 마즈면서.. 흠뻑~

                                  홍홍홍. 우서보장. 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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