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7월22일(월) 01시38분10초 KDT 제 목(Title): 기절을 할려면.. 자세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자리에 가로로 누워 있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니까.. 베개가 놓을 그 자리에 누워 있었던 거다.... 그것을 본 나의 언니...웃었다. 그리곤 "자자"하면서 불을끄구 자리에 누웠다. 그 순간...뻑~!!!!!!! 순간 아무생각도 나지않고 단지 내 하드가 뽀개지는 고통을 당했다는 것만이 나를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잠시 정적........... ............................ 언니와 난.. 자신들의 하드를 붙잡고 서로 아픔과 웃음을 참지 못해 묘한 소리를 낼수바께 없었다....흑흑.. 하하.. 흑흑.. 하하.. 왜!. 울 언니는 내 머리가 거기 있단 사실을 알면서도 용감히 거기에 자신의 머리를 내려놓았던 것일까.. 한참을 그렇게 ... 그리고 울 언니의 말.. "근데 참 이상하지 영화에서 보면 뒤통수 맞으면 기절하던데.. 이렇게 세게 맞았는데도 기절을 안하네... 얼마나 세게 맞으면 기절할 까.........고민.........기절하기도 쉬운건 아니네? " 그래서 우리 자매의 그날 얻은 교훈이있었다. "기절하기란 쉽지 않다!!!!!!!!!!!!!!!!!!!!!!!!!!!!!!!!!!!!! " 치명적 바이러스가 침투된... 핑키의 머리를 향해 모두 조의를 표합시다~.. 묵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