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여유~) 날 짜 (Date): 1996년06월18일(화) 11시43분19초 KDT 제 목(Title): 아침에 웃음 한번 웃고~ 방금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어느 역에서 지하철이 가지 않고 자꾸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궁금하게 생각한 나머지 한 아저씨.. 밖을 내다보다가 목이 끼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 아자씨가 목을 뺀 다음에 계속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궁금한 나는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왜 자꾸 웃으세여..?" 그랬더니 아자씨 왈.. " 나말고도 두명이 더 있어~ " 잠에서 깨자마자 뒤집어 지게 웃은 금니였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