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KOREA (마음은태양) 날 짜 (Date): 2000년 12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 08분 09초 제 목(Title): '청'인지 '정'인지 헷갈리네요. 제 친구가 숙대앞 모건물에서 사무실을 얻어서 벤처를 하는데, 어제 점심을 여기서 했습니다. 음. '청'인지 '정'인지 그 중국집 이름. 유명한 곳인지 손님 많더라구요. 담에가면 물어봐야지. 가끔 숙대앞에 가면 항상 보면서 미소를 짓는 간판이 있습니다. '숙대밭'. 모하는 집인지 한번도 가보진 않았는데, 재미난 이름입니다. 숙대는 저에게 그리 낯설지 않는 학굡니다. 제 막내도 숙대를 졸업했구, 제 옛 애인도 숙대 출신이었져. 지금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울 어머니는 학교발전기금으로 얼마를 내셨기두 하구. 없는 살림에 말이져. ^_^. 모두들 행복하시길~. 근데, DVD 전용관 가보신 분이 아무도 안계신모양이네요?. 제가 요즘 DVD에 쏙~ 빠져서 관심이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