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시모나★) 날 짜 (Date): 2000년 7월 13일 목요일 오후 05시 11분 36초 제 목(Title): 난 오늘 또.. 만나. 누굴? 초딩 동창들. 몇명만.. 지난 동창회에서 함께 놀았던 정예멤버만. ^^ 그중에 잘 생긴 애도 있으니까 오늘은 여자친구 있는지 없는지 꼭 알아 내도록 할께. 근데 대놓고 물어보기가 뭐하네. 후후 모교사랑이 큰 일을 하긴 하는거 같아. 전학 간 친구들 소식까지도 알게 되니까. 동창 한 녀석이 자기 첫사랑이라면서 전학간 모양을 무지하게 찾았었는데 그 모양이 오늘 글을 올렸더군. 그 한 녀석.. 얼마나 기쁠까? 훗.. 근데 연락이나 할 수 있을까?? 난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초딩때 첫사랑.. 그런게 없네. 그래서 초등학교때 기억들이 그렇게 단편적으로만 기억나는걸까?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 넘 열심히 일 한게 틀림없어. (사실은 넘 오래만에 일해서 그런걸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