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 날 짜 (Date): 2000년 7월 13일 목요일 오전 08시 44분 37초 제 목(Title): 고딩때... 나는 마랴... 고딩때 소개링 해떤 남자인 것 같은 사람을 모교사랑에서 봐써... 갑자기 그사람 기억이 마구 나면서 학교를 찾아서.. 써클을 찾아서.. 이름을 뒤져서.. 그렇게 찾으니 꼭 이사람일 것 같은 남정네 이름이 보이더군.. 그때는 그 이름을 찾아놓구 혼자 흐뭇하구 들떠갔구... 혼자만 기냥 가서 그사람이 올린 글만 읽구 이사람은 이렇게 사는갑다 그렇구 있었는데.. 오늘은 왠쥐 말을 걸어보구 시퍼써... 홍홍~ 그래서 쪽지 보내따~~ (오빠두 이 사실 아냐구..? 당돌 몰라..) 소개링 한담에 연락 안한 건 관심이 없단 표현인데 이 나이 먹어서 왜 아는척 했냐구..? 나두 모르게써.. 오늘 아침 날씨가 꿀꿀하더니 마음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 것 같어.. 요즘 회사당기기 무쟈게 싫더니 여러방면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거 가터... 호홍~^ 그 남정네가 짜증내게찌..? 히히~ 그래두 난 재미따... 하!하! (미쳤나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