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5월 12일 금요일 오후 03시 19분 42초 제 목(Title): 코엑스 메가박스. 음냐. 조터라.. 어지께.. 시사권이 이써서리 심동 보러가따. 코엑스 몰도 엄청시리 머신는데.ㅇ. 거기 아쿠아리룸.. 인지.. 수족관은 디따 조타고 하더구만. 근데. 입장료가 자그마치 14500원... --;; 돈 많은 남자 이쓰면 데꼬 한번 가면 조케따. 하여간.. 그 메가박스... 머시뜨만. 전체가 17관인데.. 자리배정... 창구도 따로 이꼬.. 기다리는 동안에.. 버거킹이나.. 커피숍도.. 그 안에 이꾸. 인터넷되는 공간도 이따. 머찌더라. 글구 젤로 조아떤거.. 공짜로.. 팝콘이랑.. 콜라줘따. *^^* 경사도 디따. 높아서.. 아페 서장훈만 안 앉으면.. 시야 가릴일이 엄따. 흐흐.. 물론.. 컵홀더나.. 러브시트는 당돌... 강북에 있는 영화관들은 어쩌나 싶다. 푸히... 심동봐따. 금성무 나오는거.. 그렇고 그런 정말 진부한 삼각관계... 첫사랑 그런 영화다.. 하지만.. 그렇게.. 진부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던건.. 아마도.. 구성 자체가... 괜찮았던거 같다. 분명히 영화관에서 볼만한.. 스케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비됴가 나오면.. 볼만한 영화인거 같기는 하다. 성원인가?.. 그... 엄청시리 촌서러웠던 영화에 비하면 말이다. 우쒸.. 들켜따. 열심히 하다가... 너무 졸려서. 이거 쓰러 들왔는데.. 팀장한테 들켜따. 군밤 마자따. --;;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