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cpebach (노 혁 천) 날 짜 (Date): 2000년 4월 7일 금요일 오후 04시 06분 53초 제 목(Title): 지긋^2 한 황사 으~~ 오늘도 황사가 정말 심하다. 어제 뉴스에 중국에서 일어난 황사를 봤는데, 정말 아찔했다. 그게 우리나라까지 겨우 하루만에 온거다. 으~~ 근데, 신기한건. 작년까지만 해도 난 황사를 실감하지 못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황사에 대해 되게 민감해졌다. 이유가 뭘까...?? 어쨌든, 흙냄새가 완전히 코를 마비시킬 지경인것 같다. ^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이 나의 머리를 때렸다. 난 조금은 아팠지만 ^ ^ 너무나 신기한 나머지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별똥별을 맞 ^ ^ 은 사람이다. _______________ http://nhc.corea.to 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