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 루) 날 짜 (Date): 2000년 2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 01분 44초 제 목(Title): 선전을 보면.. 가끔 '피로야 가라', '피곤하지시요 (어쩌구)' '직장인은 피로해'라는 문구가 자주 나오곤 한다. (물론 원기회복제 선전할때) 예전엔 직장인이 모가 그렇게 피곤할까 했다. 6시면 퇴근이고,,노느라고 술 많이 마셔서 피곤하겠지... 이건 직장인이 되니까...'과로사'를 왜 하는지 알꺼 같다. 사실 요즘 다른 사람들은 거의 일찍간다. 하이튼 이런거 보니 나도 일복이 많기는 한거 같다. 어제 새벽12시부터 새벽1시까지 녹음을 하면서.. 메니큐어도 발라보고, 핸드폰 음악을 sky의 영원으로 바꿨다. 그런데 핸드폰 음악 바꾸고 첨 온 전화가... 좀 황당한 전화가 오고야 말았다. -.- (밝히고 싶지만...밝힐수가 없다..푸하..) 몸은 피곤하다고 난린데.. 머리는 좀더 깨어있고 싶어하는거 같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지...흥미진진 하다~ 이제 가야겠네...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