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yangds) <143.248.12.65> 날 짜 (Date): 2000년 1월 10일 월요일 오후 03시 15분 58초 제 목(Title): 스무날째... 오늘 처음 서는 자리가 힘들지는 않았는지? 출근해서 스무날동안 많은 컴맹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준비한 자료들이 매우 훌륭하리라 기대가 돼. 그동안 너무 바빠서 일요일에도 출근하고 데이트도 못하면서 열심히 일했자나. 300명이나 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대하게 되는 사람들이 어려운 것보다 때로는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게 되는 일도 생길 수 있는데 많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처음부터 누구나가 다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 정상에 올라서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한걸음 한걸음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고... 내가 모든 일에 같이 하기는 어렵겠지만 항상 노력하는 모습에 힘차게 박수쳐 줄께. 이제는 힘들어하지도 말고 서러워하지도 않기를 바래. 잘할 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