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깁*^^*) 날 짜 (Date): 1999년 12월 24일 금요일 오후 04시 52분 48초 제 목(Title): 한계다. 머리 돌아가는 것의 한계. 그것을 참아 내는것의 한계. 배째라 전법의 한계. 답답함의 한계. 모든 것에 대한 한계에 부딪혔다. 나의 멍청함을 한탄하며, 나의 무능함을 한탄하며, 나의 무기력함을 한탄한다. 이러고 퇴근해선 연휴랍시고 또 헤헤 거리겠지. 그러면서 어쩔 수 없는 나에 대해서 또 답답해 질거다. 으~~ 정말 멍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