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9년 10월 19일 화요일 오후 02시 48분 59초 제 목(Title): 놀고 있다. 업무 시간 중.. 팀장님이 '병환'으로 인하여 휴가를 가셨고, 덕분에 나는 맘놓고 놀고 있다. 오늘은 6시에 칼 퇴근할꺼다. 아침에 편의점에서 라면 하나 먹구 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머리가 핑그르르 도는 것이 아프다. 난 오래 살고 싶은데. 내 맘 가는 대로 행하자니, 주위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포기하자니 그렇게는 또 하기 싫고.. 요즘 금값이 내려가고 있댄다. 금반지 하나 팔았다. 순금 한돈짜리인데 42000원 주더라. 더 내려가기 전에 팔 사람은 얼른 팔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