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Mountain (산사랑) 날 짜 (Date): 1999년 7월 8일 목요일 오전 08시 20분 33초 제 목(Title): 미팅장소 위의 게스트분이 원하시는 조용하고 후식도 나오는 곳으로 로즈느와가 어떨런지...그러고 보니 그곳에서 사은회도 하고 동문 졸업생 환송회도 하구 그랬었네요. 분위기는 좀 직장인 분위기라고 할지로 모르겠는데 조명도 약간 어두우면서 좌석도 넓고 전 좋더라구요.(그렇다고 칙칙한 분위기는 아님. 그냥 레스토랑 분위기) 거기서 특히 맛좋은것은 돈까스,그외에도 햄버거 스테이크나 밥류도 먹을만해요. 물론 후식도 나옵니다. 참 또 하나 기억나는건...어디더라 하여튼 애들끼리 몰려가서 밥먹고 "아저씨, 후식은 없어요?" 그랬더니, 서빙하는 아르바이트생 왈 "저흰 로즈느와가 아닙니다" 하는 바람에 뒤집어지던 일 :) 거기서 밥먹고 인터뷰나 자전차도둑가서 파르페 먹고, 근처 용산가족공원을 거닐거나(안가봐서 어떨지는 모름),아님 위에서 말한 성남극장에서 에피소드 I을 보는것은 어떨런지(예매가 필요없다니깐요,글고 이렇게 더운날은 까페나 극장이 뭐니뭐니 해도 시원하니깐)...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아 미팅해본게 언제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