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4월04일(목) 12시15분00초 KST 제 목(Title): 원망 스럽다. 서관식당. 음.. 오늘 여전히 별 기대 없이 식당을 찾았다. 순전히 배고픔만을 가지고.. 앗~ 오므라이스... 오뎅백반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ㅎ는다. 흐~ 조아랑~~~ 히히.. 그리고.. 1200원을 주고 식권을 산 나는ㄴ 막 아줌마에게로 달려가ㄸ다. 근데.. 이럴수가.. 우째.. 이런일이.. 거의 바닥에 붙어있는 오므라이스.. 앗~ 이건 오므라이스가 아니당. 바닥라이스라고 하는 게 어떨가.. 아님.. 바닥에 달걀 한 장~ 으먀ㄴㄴㄴ리~ 타도 하고 싶다. 서관 식당.. 근데.. 서관 아줌마께서 이거 보실까.. 흐~ 음.. 수업 시작할렴녀. 아직 한시간이 남았다. 이야~ 오늘 퀴즈본다는데.. 나의.. 지금 심정을 토로하자면.. 바로 이거시다.~~ 배 째 라~~~~~~~ 건모싸랑. 숙명 싸랑 서관식당 못 싸랑.. 핑키여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