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9년 2월 10일 수요일 오후 05시 07분 10초 제 목(Title): 증명사진이 나왔는데... 종로 3가에서 6천원에 사진을 무데기로 뽑아준다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서 찍은거다. ( 알뜰 주부로서의 소질을 보여주는 기특한 벨라~~~) 근데.. 사진을 받아들자마다.. 으아.... 네모난 사진 종이가 터질듯이 자리잡은... 뚱그런 달덩이가 눈에 들어오는거다... 으이씨.. 아무리 실물의 두상이 크다고 해서 그걸 이렇게 강조해서 찍어주는 사진사의 심보는 도대체 뭐야.. 하여튼.. 사진 받아들고 무지하게 신경질났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 선인들의 교훈이 괜히 존재하는건 아니라는걸 깊이 깨달은 사건이었다... 쩝.. 신경질나는데 나가서 라면이나 한그릇 때리고 올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