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3월26일(화) 09시38분56초 KST 제 목(Title): Re:숙명인만 봐주세요 음.. 근데.. 제목은 숙명인에게 보내는 글인데.. 이상하다. 왜.... 이화인이 나올까... 푸히~... 아마 여대 보드에는 다 올렸나보지요~ 그러다.. 숙명 제목은 달고.. 내용은 미처 손 보지 못해서리~ 흐흐~~~ 아라부러따. 음... 오늘은.. 수업이 11시다. 그려서 아침에 오는데.. 물론 도서관을 갈려고 해따. 근데... 붕어빵 아페서 신호등이 바뀌는 거시어따. 무조건 반사일까... 기냥. 건너부러따. 그러고 나니까.. 다시 건너기도 싫고... 그래서.. 와부러따. 피씨실에 와서 보니 컴들이.. 나의 눈에 박히고. 그려서 난 파워를 누르고 마라따. 후훗.. 어젠. 술을 마셔따. 도서관에서 친구의 꼬임에 빠져서.... 아니 어쩌면. 후훗.. 그 꼬임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게따. 역쉬~ 술 자리에서는 모든게.. 편안하다. 그 친구와 난 한사코 그래따. 난... 술이 조은게 아니라....(물론.. 술도 좋지만..쩝~) 그 술 자리가 조아` 술자리에선.. 그래도... 맘이 열어진다. 평소 몬 했던.. 이야기들.. 아고아고~~~ Re를 달고 썼는데.. 결국 내가 날라리 된 이야기다. 방긋 ^.^ 이 글을 붙이고 나면... 이제..9시 반이 넘겠군. 내 친구가 숙명인만 보세요.. 라는 글을 읽고.. 막~ 웃고 있다. 후훗... 그럼... 숙명 사랑 여러분.. 그리고.. 숙명 보드의 여러분.. 모두모두.... 마니마니.. 매니매니..... 해피해피.. 하세여~~~ 꼬랑쥐~ : 마지막으로.. 우리 93학번 동기들에게... 화이링~을 전한다. 꼬랑쥐~ : 그리고... 감기에 걸린.. 우리의.. 이쁜.. 지녕이에게도 화이링~~ 꼬랑쥐~ : (정말 마지막 꼬랑쥐~) 음... 건모앨범 언제 나오남.. 배시시 ^____^ 핑키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