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이 삔 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21일 월요일 오후 01시 12분 56초 제 목(Title): 이제 시작이다... 어제 결혼식을 갔었다... 내가 입사해서 처음 연수받을때 우리팀을 맡았던 지도선배.... 무지 친해서 이젠 자연스럽게 농담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선배의 결혼식이라 어제의 그 삭막한 분위기에도 목숨걸고 결혼식에 갔었다. 세상에나... 난 결혼식날 그렇게 잘 웃는 신랑은 첨봤다... 무려 7살이나 나이차이가 나고 신부가 정말 예뻤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쩜 그렇게 웃고있을수가 있냐... 그래도 굳어있는 얼굴로 있는 것보담야 훨씬 좋았지만... 올 가을은 유난히 결혼식이 많다... 담달에도 2건이나 있구... 그 담달도 있구... 이번가을엔 남들 결혼식 쫓아다니다 끝날거 같다. 어제 결혼식.... 선배가 너무너무 행복해보여서 참 좋았다. 정말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신랑신부가 다아 잘생기고 예쁜 결혼식 흔치 않은데... 어제 결혼식을 보면서 갑자기 만약에 내가 결혼하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졌었당.. 히히.. 이제 내 친구들을 얼른 보내야할터인데... 야들은 언제쯤 갈려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