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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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이 삔 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20일 일요일 오후 01시 05분 20초
제 목(Title): 날씨가 왜이리 좋은거야...



어제두 늦게갔는데...

오늘도 출근했지롱..

어제 가면서 몇시에 오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선배들이 모두들 평상시처럼 출근을 하라는거다...

내가 펄쩍 뛰었지...  통근버스 없으면 지하철 첫차타도 아슬아슬하니깐...

더구나 휴일인데...

그래서 9시쯤오라는 말 듣고 퇴근했는데...

아침에 오니깐 아무도 없는거다...

다들 10시 30분이 지나서야 한명씩 한명씩 나타나고...

쉬는날 출근했는데 날은 또 왜이리 좋은지...

좀 있다가 친한 선배 결혼식도 가야하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약간 배아픈 느낌도.. ^^

아침일찍 와서 한 일이 별로 없어서 지금 나가야하는데 무지 눈치보인당.. 에구...

어쩌나...

암튼..

쉬는날 회사 나오는건 정말 시로~~

쉬는날까지 나온만큼 일이라도 잘 되야하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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