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이 삔 이) 날 짜 (Date): 1998년01월09일(금) 07시51분40초 ROK 제 목(Title): 자매... 어제 어떤 사람이 그랬다. 나랑 내 동생들은 언니 동생이 아니라 꼭 친구 같다구.. 우리집이 딸부자집이라는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 딸부자집에서 아래로 딱 반이 되는 나랑 동생들... 아이들은 너무 이뻐해서 동생들을 너무 버릇없게 키웠(?)다는 부모님 말씀처럼 다른 사람들 보기에두 그런가보다.. 어제 그말을 해준 사람은 그런 뜻보다는 참 좋아보인다는 뜻이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가족처럼 좋은 사람들이 없다구... 그 중에서 형제 자매처럼 가까운 사람도 드물다는거... 마음을 열어놓구 이것저것 사소한 것까지 이야기 하고 들어줄수 있는 언니랑 동생들이 많아서 난 참 좋다.. 남들은 우리집 식구수만 들어도 놀라서 한숨을 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이렇게 언니랑 동생을 많이 갖게 해주신 부모님이 참 고맙다... 오늘은 오랜만에 멀리 있는 언니에게 편지라두 써야겠다. 글구... 내 친구같은 동생들에게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