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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 루)
날 짜 (Date): 1997년11월27일(목) 19시06분42초 ROK
제 목(Title): 회사에서 엄마 만나기



오늘 점심시간 근처에 전화가 왔다.
'엄마야...'..

못난 딸은 회사도 돈주구 댕긴다.
내가 다니는 곳은 금융회사구
요즘에 무슨 캠페인을 한다구 사원들을 쥐어짠다.
난 전산직인데 퓔舟�실적이 4억5천이다.
(전산직이나 영업좋汰犬� 액수가 같다)
그래서 오늘 엄마가 만기된 적금을 들고 울 회사에 오셨다.

그래서 엄마랑 오붓하게 점심을 머글라구 했는데..
힝..과장님이랑 마주치는 바람에...
엄마는 이왕에 잘도틈袂� 하지만서두..
솔직히 엄마랑 데또에 왠...@#$%^&*()

하이튼 그래서 엄마랑 점심먹구 차마시구 같이
여의도를 돌아댕기면서 버스태워서 보내드렸다.
대낮에 엄마랑 그러구 돌아댕긴게 참 오랫만인거 같다.
한...2개월?...히히.
(난 마마걸이거든.  ^^)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추운데 알콜섭취하구 열내서 깁한테 전화나 할까?
우갸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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