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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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
날 짜 (Date): 1997년11월21일(금) 12시45분48초 ROK
제 목(Title): [Re] 아침에/ 감사의..





  느그 둘의 이야기를 듣구
  경악을 했음 둥이야..

  누구는 조케따..
  얼굴 그려진 액자두 받구..
  누구는 아침 출근길에 바래다 준다구 서 있질 않나...
  내 눈꼴 셔서
  더 이상은 몬 봐주겠다..
  어디 오래된 애인 둔 사람은 살겠냐..????

  빨랑 참신한 쎄컨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부랴부랴 드는군....
  
  아침에 기둘리게 하는 건
  새벽이슬 마자가믄서 길가에 기다리는 거이
  맘이 아파서 안되구...
  그림 그릴라믄 손아플테구..
  액자맹글라믄
  쥐꼬리만한 월급받구 밥두 못 먹을테니
  그꼴두 몬보구...

  역쉬.... 쎄컨드를 만들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할까봐.... 푸하하~
  점심 먹은게 체하는 거 가터....
  퓽키.. 치리... 니덜 탓이여..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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