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깁*^^*맧) 날 짜 (Date): 1997년11월06일(목) 07시26분26초 ROK 제 목(Title): 결국엔 결근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회사 안 가구 전화로 휴가 낸거지만.. 뭐.. 맘 먹구 안 나온거기는 한데.. 그냥.. 감기때문이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쉬고 싶어서 어제 회사 땡땡이 쳤다. 잠을.. 무지하게 많이 잔것 같다. 9시쯤 일어나서 씻구 밥 먹구.. 대강 치우고.. 12시에서 2시까지 라됴 듣다가.. 2시쯤 잠들어서 7시 반에 깼다. 하루 땡땡이 치고 나니까 그나마 살겠다. 감기도 어느 정도는 나은것 같구. 내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 가는구나... 쿠.. 어젠 불시에 보안감사가 떴다고 한다. 그래서 내 책상 위에 있던 비문성 문서들은 다 없어졌다. 어디다 감췄는지 모르겠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오늘도 일은 잘 못하겠군.. 모니터도.. 쉬어 가면서 바라 봐야겠다.. 목소리는.. 정말 안 나오는군.. 오늘은 제발 전화 땡겨 받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군인 아찌들도 전화 좀 안 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