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jvenzio (주영이) 날 짜 (Date): 1996년01월30일(화) 04시08분13초 KST 제 목(Title): 핑키누나 안뇽 헤헤 헤헤 저 주영이에요.... 숙명보드에 우연히 들어왔다 글을 쓰셨길래 나두 그냥 헤헤. 우리 학교식당은 맛있는거 많이 하는데 , 물론 더 맛있는 볶음밥과 육개장은 없지만 오늘도 학교식당에 갔더니 귀여운 신입생들이 테이블을 차지해놓고 선배들을 기다리네요...헤헤 기분 좋아라.. 근데 저쪽 일본애들이 앉은 테이블에 이쁜 애들이 많이 있네요.. 히히 그냥 확 건너가서 말을 걸어볼까나... 아 늘도 여김없이 4시에 해가 지겠네요, 이 놈의 나라는 왜 겨울에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지 몰라... 여름엔 대신 해가 밤 10시반에 지니까 좋지만... 고럼 핑키누나 재미있게 잘 지내세요... 음냐 언제 한번 숙대식당에 놀러가야지... 거기서 맛있는 뭔가를 열심히 먹고 이?는 누군가를 찾다보면 누나를 찾을지도 헤헤.. 고럼 주영이 이만 가용.. 안개낀 런던서 ...열심히 사는 그 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