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7년08월28일(목) 07시56분03초 ROK 제 목(Title): COMDEX Korea 갔다왔음. 대기업들의 선물공세와 나레이터 모델들의 화려한 모습에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사람들 속에서... 요즘 어떤 것들이 있나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는 했다. 입장료 20000원 내기 싫어서 난....우리 회사 사장님용으로 나온 출입증을 하루종일 목에 걸고 다녔다. 나랑 같이 다닌 또다른 분은 상무님꺼 달구 다니구...푸하하핫... 선물이나 자료 얻을때는 그 출입증의 바코드를 긁어야 하는데 그 때마다 쳐다보는 눈길들을 무시하느라...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다. 다트 던지기를 해서..선물도 받구...호홋...(역시 공짜는 좋은거다...) 그런 곳에 가서... 뭘 배웠는지는 항상 의문이 남지만...안보는거 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에...물론 내 돈 내고 가라고 하면..약간 주저대기는 하겠지만.... 피곤하다...오늘 일 잘 할 수 있을까..걱정... 졸면 안되는데...이미 우리 사수한테 찍혀서 미움받고 있는데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