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수호천사*릺) 날 짜 (Date): 1997년08월09일(토) 07시52분41초 KDT 제 목(Title): 여전히 아무도 없군.. 일토에 나와도... 이 시간엔 아무도 없군요. 놀토에 나오면... 이 시간에 누군가 나오길 기대하는건 당연히 어렵구. 어제의 쪽팔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회사에 나와서 앉아 있네요. 다행히.. 아직 아무도 안 왔구.. 조만간 모두들 들이닥치겠죠 뭐.. 그때까지는 내 세상이니까.. 열심히 놀아야지.. 흠... 근데 어제 받은 숙제를 아직도 못 했으니.. 숙제 주신 부장님께서는(같은 팀도 아닌데.. 흑..) 어제 저녁에 열심히 인터넷 뒤지고 있으니까(숙제하는 한 방법입니다) 다들 가는 분위기니까 그만하고 가라고 그러시더군요. 숙제하고 가야죠..라고 했더니 그건 낼 와서 하라나.. 으아아악... 오늘까지 하라고 그러셨는데.. 도저히 오늘안에는 끝날것 같지도 않구..... 이러다 짤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무지하게 지치는 날이네요. 몸도 그렇구 맘까지 이런저런 고민땜시 지쳐있구.. 몸은.. 아무래도 냉방병인것 같아요.. 요즘엔 에어콘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더군다나 내 자리는 바로 위에 환기구가 있어서 바람이 쓩쓩~~ 완전히 얼려 죽일 작정인것 같군... 회사 안에선 가디건을 입고 있어도 추운데.. 밖에 나가믄 넘 더우니.. 적응을 못 하는것 같네요.. 코 막히구 머리 띵하구 목 아프구...... 쯥..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