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7년07월15일(화) 07시34분23초 KDT 제 목(Title): 유령이라는 시.... 조금 제목은 섬뜩하더군요. 자룡님 말씀대로 시인이 그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고(짝사랑같이 보이는데..) 있다는걸 유령이라는 소재를 선택해서 잘 표현하고 있는거 같구... 시인들은 어쩜 그렇게 자기 하고 싶은 말들을 그토록 섬세하게 잘도 하지요??? 가끔씩 제 앞을 지나쳐가는 그런 시들을 볼때마다 (여기서 자기 타령 조의...혼잣말의 무건조한 시들은 제외...) 제가 확실히 단무지임을 통감한답니다... 제목이 유령이라고 해서... 무슨 으스스한 이야기라도 쓰여 있는줄 알았거든요.. 왜 우리나라 시인의 시 중...문둥이 라는 제목의 시도 있잖아여...시인은 누군지 까마득히 잊었지만... 이구...이만 줄여야 할 듯...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