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1월16일(화) 11시17분54초 KST 제 목(Title): 음.. 그려~ 졸업.. 오늘 학교를 오는데. 왜 이리 추운건지. 원.. 학교 피씨실을 드러서는 순간.. 차가운 기운과.. 따뜻한.. 바람의 만남으로 나의.. 노출되어 있던.. 볼과.. 귀는.. 거의 흐~~~~~~~ 아공.. 아프당.. 낼 모레면 교수님께.. 검사(?)를 바드러 가야 하는데~~ 쩝~~~ 무신.. 꼭.. 야단맞는 국민학생이 .. 아니.. 아니 초등학교로 바뀌었으니 ... 초등학생 처럼.. 그런당.. 나이 들어서(?) 이게 무신 고생인지. 원~ 하지만.. 이 곳에 오면.. 마치.. (푸하하.. 방긋 ^.~) 우리의.. 영원한 강의실.. 402호 처럼.. 맘이 놓인다.. 등록금을.. 말도 안 되게.. 바다먹어도... 학교는 학교인가보당.. (총장님이.. 이거 보고.. 장학금 안 주시남? 배시시 ^_^ ) 이제는.. 귀도.. 덜 시렵고.. 공부라는 걸 해봐야 하겠는데.. 후훗.. 그럼.. 모두들..죤~~~~~ 하루 되셔용~~~ 방가워용~~~~ 여보서용~~~~~? 저 가용~~~~~~~~~~~ 룰루랄라~~~~ 여기 와서 기분 무지 조은.. 핑키여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