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ri (Yanni) 날 짜 (Date): 1998년 12월 28일 월요일 오전 09시 39분 00초 제 목(Title): [Re]최근 본 4편의 영화들 <미술관옆 동물원> 재미없었나요?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물론 스토리 전개상 억지스런 부분이 많았지만.. 화면도 예쁘고 생각할 부분도 많은 것 같고.. 영화속 영화를 다룬다는 시나리오도 괜찮았고.. 특히 영화속 대사가 정말 죽여주더군요..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보면.. "사랑은 풍덩 빠져버리는 건줄로만 알았다. 이렇게 서서히 스며들줄 몰랐다" " 그녀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녀를 사랑하는 너의 감정을 사랑한 것이다(?)" 전.. 원래 <벅스라이프> 보러갔다가 <미술관옆 동물원>을 봤어요.. 한국영화는 다 그게 그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영화는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