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Yasha (란 찌) 날 짜 (Date): 1993년12월10일(금) 21시37분25초 KST 제 목(Title): 글쓰기.. 나는 지금 내일 까지 내야하는 철학개론 Report를 쓰고있다. 주제는 소외. 인간이 느끼는 소외감.. 그리고 그 해결? 쳇.. 무슨 해결? 그런것을 내가 글스고있다니.. 내가 무엇을 안다고.. 소외.. 후훗.. 웃기는군.. 아.. 쩝.. 자꾸 이렇게 회의적으로 나의 사상이 변하고있다. 고교때의 나의 사상은 이렇지 않았다.. 아니 작년까지.. 그때 까지만 해도.. 그러나 지금의 나는.. 아무도 없는 듯한 주위에서 나는 .. 그런내가 소외에 관하여 무엇을 쓸수있단 말인가? 자고로 숲속에 있는 사람은 숲을모르거늘.. - 나는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