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enfant (한 동 환) 날 짜 (Date): 1998년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11시 17분 25초 제 목(Title): 니 맘이야 내 생각엔 그래.. 이 게시판에 글 올리거나 읽으면서, 남의 눈치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과, 또 억지로 남의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같이 드는걸. 지금까지들 그래 왔듯이,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따지고 싶으면 따지고, 반박하고 싶으면 반박하고, 욕하고 싶으면 - 좀 찔리면 익명의 힘을 비는 사람들도 있지만 - 욕하고, 구박하고, 칭찬하고 자랑하고, "주절"대고... 단 한가지, 혼자 만들어서 쓰는 게시판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같이 쓰는 장소라고 생각했을 때의 최소한의 공공 질서 - 에티켓이라고 하긴 우습고 - 따위와, 남을 좀 배려하는 자세만 있으면 (눈치보는 것이 아니라) 될 것도 같은데.. 91년부텀 그럭저럭 요기까지 잘 굴러 온것도 같은데.. 한글로 니가 군대 갔다 올 동안에도 무사히 살아 있는 게시판인데.. 뭘... 동의를 구하는 듯한 얄팍한 질문을 던지다닛!! 알림: 이번 일요일, 오후 1시에 서강대 성당에서 전산과 89학번 박호경 & 91학번 김자경 커플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혹시 연락 못받으신 분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nfant@netsg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