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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    륜 )
날 짜 (Date): 1998년 9월  2일 수요일 오후 09시 23분 51초
제 목(Title): 미스터 인텔, 중국에 가다.


Fortune지 8월 17일자의 표지기사가

"아시아의 진짜 미래: INFOTECH" 인데,

그 중 "미스터 인텔, 중국에 가다" 라는 기사에 보면,

앤디 그로브씨가 지앙 쩌민씨를 만나는 사진이 있다.

사진 밑에 지앙 쩌민씨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

"그로브씨는 당총비서인 지앙 쩌민(강택민)씨를 만났다.

지앙 쩌민씨는 전기 공학도(electrical engineer)로 교육받았으며(trained),

전자산업부 장관(? the Minister of Electorics Industry)를 지낸 경력을 가졌다."

라고 나온다.

역시 대단한 쭝국이다.

 * * *

또, 그 앞의 기사는 "대만은 제대로 하고 있다." 인데,

이런 얘기가 나온다.

"대만의 정부출연 정보산업원(Insititute for Information Industry)

부원장인 Kuo Yun씨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IT는 매우 거칠게 역동적인 (turbulent가 이 뜻 맞나? -_-;) 사업입니다. 

그러나, 그 점은 대만에게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선 결정 하나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리지만, 우리는 하루면 됩니다.'

한국의 재벌들은 표준 제품에 대한 거대 양산의 달인이지만,

끊임없이 바뀌는 PC 모델에는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자유분방한(freewheeling) 기업가들이 설 입지를 주지 않는다.

싱가폴은 대만의 공학적 재능이 보여주는 깊이와 대담함을 따라가지 못한다."

...

"대만의 예외적일 정도로 실용적인 산업 정책은 IT를 국가적 우선과제로

만들었지만, 기업들 사이에서 승자와 패자를 고르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

대신에 정부는 단지, 매년 8천명 이상의 공학자들을 배출하는 75개 대학을 포함한,

가득 채워진 도구함을 제공할 뿐이다.

현재 대만에는 만명당 43명이 연구 과학자와 공학자이다.

같은 만명에 남한은 33명이고, 싱가폴은 28명이다. ..."


* 반도체 기술 빼간다고, 법적인 족쇄가 부족하다는 한탄이 들리는 나라랑

  많이 비교된다.

  선진국을 본받자.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 세계화를 지향하는 준비(안)된 백수, kumj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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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이 이전과는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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