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3년12월02일(목) 23시03분46초 KST 제 목(Title): 토요일날의 수업..... 전 아직까지는 찬성합니다... 아직까지라는 단서가 붙은 이유는... 지극히 간단하죠.... 왜냐 하면 저는 주말에 만나서 같이 지낼 이가 없기때문이죠....:) 누군 토요일날 짝이 있어서 그날 만나면 좋겠지만 저 같이 외로운(?)이는 서러움만 더하는 날이 되겠죠...�....:) 그래서 싫어용... 근데 왜 이공대는 차별하는 거죠? 그것땜시 이번에는 전공만 와장창 듣게 생겼잖아요... 다른 교양같은 것은 와장창 비슷한 시간에 몰려있기 일쑤고... 시간표가 약간은 엉망으로 되어버렸어요... 전공도 중요하지만 교양도 중요한데.... 암튼 저는 토요일 수업에 찬성하는 쪽입니다.... P.s. 친구 o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