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3년11월23일(화) 20시09분54초 KST 제 목(Title): 왔다아.. 이럴수가.. 성적표땜에 일찍 왔건만내가 올때는 투편물이 아니 우편물이 없었는데 그후 약 20분후 내동생이 오면서 들고 왔더라구요.. 이럴수가.. 이럴줄 알았으면 소프트웨어 전시회 애들 뒤풀이 하는거 쫌만 따라갔다 오는건데. 으으.. 잘 했나 모르겠넹.. 음.. 첫눈보면 좋아해야 하는간가? 어제 내친구들한테서 전호가 아니 전화가 불티나게 오던데.. 첫눈온다구.. 난 왜 별 느낌이 없지? 좋기는 한데 그렇게 강아지처럼 방방 뛰지는 않는당.. 음.. 오늘 펄학적 인간학 아니 철학적 인간학 시간에 교수님이 짜장면이랑 돈까스랑 눈좋아하면 아직 어린거라고 하시던데.. 난 앞에서 두개는 별로고(아니 맨 앞에거는 싫다) 눈은 음.. 그래 좋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싫지는 으니까.. 으으으.. 낼 알고리즘 시험.. 공부하기 정말 싫다.. 애들아 뒤풀이 못가서 미안.. 오늘 왜이리 오타가 많을까..? 으으.. 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