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Yasha (란찌) 날 짜 (Date): 1993년11월12일(금) 22시38분07초 KST 제 목(Title): 정말 수고하십니다.. 정말 수고하십니다.. 이말은 지금 여러분들. 즉 이글을 보시는 모든 이들에게 하고 는 말입니다. 각자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도 하고 기운도 빠지겠지요.. 특히 어느 단체의 일을 맞아 하고 있다면.. 그 단체의 구성원들이 일하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을때 오는 무력감이란 정말로 대단합니다.. 작년과일도 그랬었고.. 그때는 아쉽기만 하던 아이들이 지금 애많이 쓰고있는거 보면.. 좋기도 하고요.. 그러나 서로 이해해야 겠지요.. 서로 각자 자신의 일이 바쁘고 힘겨울때.. 주위의 모든이가 원망스러울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원망만 하는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수있다면.. 실로 어렵겠지만.. 서로에게 나쁜감정 가지지 않을거예요.. 이게 다 지나고 난뒤에 나는 생각이자만.. 지금 수고하시는 분들.. 수고하십니다.. :) ---란찌 --- ps.잉잉.. 다했다고 좋아했더니 보기싫다고 하나 더 줬다.. 쩝.. 내색하지 않는건데.. 쩝.. :) ps2.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사랑하는 이를 떠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