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elcome!) 날 짜 (Date): 1993년11월02일(화) 19시27분58초 KST 제 목(Title): 너무 심심하다. 세상에 이렇게 심심할 수가 있는거야. 이 승환 3집 노래 정말 좋다.특히 '내게'가 친구 군대간다기에 선물로 줬다.물론 한번밖에 못듣고 갔지만 말이야. 근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안 보이지. 집에나 일찍 가야지. 효도 한번하지 뭐. 아니야 일찍 들어가면 내 동생 공부하는데 방해만 된다고 혼날거야. 미팅만 많이 하면 뭐해 오늘같이 심심해도 만날 사람 하나 없는데. 요즘은 돈도 없지만.Suchduck 배신자.으으으으...... 뭐 환상이라고.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근데 소개팅을 나갈까 말까.요즘은 잘 안되는것 같아서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