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3년09월30일(목) 20시37분29초 KST 제 목(Title): 목마에 핀 동심..... 동심을 목마에 실고... 오늘 날랐습니다.... 비록 몸으로 때운 하루였지만.... 제 마음은 오랜만에 즐거울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마음은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정말로 아름다운 하루... 그들의 미소가 목마속에서 피어날때.... 나는 그들과 비슷해 질수 있었습니다... 아 참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잘잘~ p.s. 1) 무슨뜻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껄요... 그러나 글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정 궁금하면 메일주세요.....알려 드리죠... 그러나 몇몇사람은 어렴풋이 알꺼에요... 이것이 무슨 소리인지.... p.s. 2) 비록 오늘은 보지 못했지만 잊을수가 있었다... 그들의 미소가 날 즐겁게 만들어 주었기에.... 그러나 다시 보고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