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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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3년07월29일(목) 15시05분41초 KDT
제 목(Title): 무서운 이야기.. 흐흐


여기다 맛배기로 하나만 올리구요.. 나머지는 펀보드에 올릴꼐요.

천리안에서 가져온겁니당.. 아참 그리고 한경아 펀란에 너한테 누가

쓴글 있더라..



어느 미국의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기숙사는 한방에 2명이 사용하고 각자의 침대와 책상이 있었지요

시험기간이었어요

한 학생이 친구 집에서 공부를 하겠다고 외박을 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룸메이트에게 말을 하고 친구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공부 하다보니 안가져온 책이 있었지요

시간이 12시를 한참넘어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조용히 가져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주 늦은 시간에 기숙사 자기방으로가서 

가만히 문을 열고

룸메이트가 잠이 깰까봐 불도 안키고 가만히 자기 책장으로 갔어요

자주 다니던데라 어두워도 쉽게 책을 찾을수 있었고

그래서 책을가지고 바로 밖으로 나갔지요

친구 집에서 공부를 하고 아침일찍 기숙사로 돌아 왔어요

방안에 들어와보니 룸메이트가 자기 침대 위에서 죽어 있었어요

칼로 온 몸을 난자당해서 온 바닥에 피가 흘러 있고요..

놀래서 얼굴을 돌리는데 

화장대 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쓴 글씨가 있었어요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더군요










" thank you for your not turning on the light"


불을 안켜줘서 고맙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그 당시에 살인자는 거기에 있었다는 거죠

조금 섬쓺하지 않아요?





제 목 : 공포시리즈4!!심장약한분들절대엄금!!!!!剔  !    













*토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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