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7월24일(토) 21시05분37초 KDT 제 목(Title): 아이구 배불러....!!! 안녕하셔요? 서강의 무지개 이 한경이여요.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러니까 하루 종일 거의 한시간도 쉬지 않고 먹었어요. 어침에 일어나서 콘 프레이크 먹고.. 바로 옥수수 먹고..또 바나나 먹고..수박도 먹고... 그리고 점심에는 라면에다가 떡볶이에다 만두까지 넣어서 먹고... 아~~~~ 배부르다... 그리고 옥수수 또 먹었습니다.. 지금은 배불러서 아무것도 못먹겠어요... ( 이거 집에서 한 삼일만 있다간 먹을거 다 없어지겠어요.. ) 그래도 무언가 먹을 때의 기분은 좋더라구요..히~~ 그리고..... Cherry 님의 생일을 축하하고요..... 내일은 쥬라기 공원 보러 갑니다...상당히 재미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이만... 비온 후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꿈꾸는 소년(?) 이 한경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