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7월10일(토) 22시10분39초 KDT 제 목(Title): 학교에서 저 보고 싶으신 분은... 안녕하셔요? 꾸준히 글을 쓰네요.. 학교에서 저 보고 싶으신 분이 안 계실 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아침에 만원짜리 영어 순해를 K301 에서 10:40 ~ 12:00 까지 듣고.. ( 거의 공부는 안하고요...히...) 주로 다산관에 가서 점심을 먹은 후.... 시원한 다산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산관 5층으로 갑니다... 다른 곳은 자리가 없거든요...이미 다 차버려서.... 고기 보면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실에서 거의 매일 있습니다... 거의 6시 까지... 게다가 다음 주에는 이제까지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경제난국이 해결될 듯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지금의 저처럼 점심을 거르신다던지.. 괜히 저를 보고싶다던지 하시는 분 계시면 그곳으로 오시길.... 할일 없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6시 이후에는 일본어 학원에 가기 때문에서리.....물론 학교에 없죠.. 자기전에 횡설 수설 해봤어요... 여러분 모두 편안한 잠자리를...특히 고생한 양양 푹 쉬길... 그럼 이만....빠이... !@# 이 한경 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