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guest (Welcome!) 날 짜 (Date): 1993년06월19일(토) 15시07분30초 KST 제 목(Title): 이 해동(전자과)에게.... 나는 김현수이다.. 기억이나냐??? 요즘 잘 지내고 있겠지? 여동생도 잘있고, 부모님도 잘 계시고.. 논문연구는 잘 되고.. 몇 주전에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우리하고 같은 학번의 너희과 친구을 만났다. 학부 때 수업은 같이 들은 것 같은 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더라. 너가 잘 있다는 이야기을 들었다. 그리고, 너에게 연락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내 전화번호은 042-869-2561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