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5월31일(월) 00시43분00초 KST 제 목(Title): 막바지에 숙제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안녕하세요? 무지개야요. 아까는 글이 없더니 지금 들어와보니 글이 있네요.. 민식이는 프로젝트 하느라 정신이 없나 보군. 나는 그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겨우 어셈블리 숙제 하나 하고 그 기쁨을 못이겨(?) 들어왔어요.:) 그래도 무언가 오늘 했다는 느낌이 절 기쁘게 합니다. 낮에는 선배 결혼식에 다녀오고.. 히히 또 재미있는 거 봤습니당. 글쎄 웬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를 위해 만세 삼창을... 사회자가 하라니까 그래도 다 하시더라구요..저도 물론 했구요... (짜여진 각본이었으니까요..히..) 아마 다시는 그런 결혼식 못볼듯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모두들 열심히 사는 것으로 믿어요.. 그럼 이만... !@# 자고픈 한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