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enfant (한동환) 날 짜 (Date): 1993년05월27일(목) 15시19분14초 KST 제 목(Title): 시험 치는 날(마지막) 문제 31: 주로 통신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말로는 <또이름>이라고 하며, 남들과 구별하기 위해서 이름 외에 또 쓰는 별명과 같은 은 것은 무엇인가? - 음 이게 뭐더라. 씨~ 나는 통신 안하는데.... 이것은 너무 불공평하다. 내 시험만 끝나면 꼭 통신하고 말테다. 그보다 이게 뭐지? ... 그래서 또 다시 특수 망원경을 쓰고... 뚜뚜뚜~~~~ 아앗! 저기 딱 한명 답쓴 사람 발견했다. 아까 그놈이구만... 쟤는 뭐 저리 아는게 많아? 가만 뭐라고 썼나 보자. 아이디? 앗~! 손을 올려 놓아서 세자만 보이잖아? 손 좀 치워 봐라 임마. 아쭈 개기는데?..... 짜식 그런다고 내가 모를 줄 알고. 나도 그 정도는 안다 알어. 내가 아무리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그것도 모를 줄 알고... 내 기막힌 머리로 이미 알아 냈다. ... 그래서 쓴 답은... 답: 아이디어 정신없고 악몽같은 1학기도 (특히 구이학번) 다 끝나갑니다. 마지막 까지 정신차려서, 막판에 케이오당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이미 그로기 상태인가?) <Enf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