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glass (열혈남아) 날 짜 (Date): 1995년02월15일(수) 22시35분01초 KST 제 목(Title): 쩝... 엄청깨졌다...~~~ 쩝... 이번 화요일에는 나의 세미나 시간이 있었다... 오늘은 기필코 교수님에게 예쁘게 보이리라고 다짐을하고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 물론 실험을 못했기 때문에 논문을 읽고 죽어라고 정리했다.) (우리 교수님은 자질구래하게 여러가지를 발표하는것보다 조금을 여러가지 각도로 혹은 물리적으로 간략히 정리하는것을 좋아하신다. 할수 있나, 교수님이 원하는 대로 발표해야지..) 그래서 서네개를 간단히 요약하고 서로 관계지워 발표했다.. 그런데, 발표한 후 , 거의 정신없이 깨졌다. 10여분 동안 정신없이 나를 두들기시다가(?) 내가 너무 질려하니까, 위로까지 덧붙이셨다. 으.... " 그래 자네의 장점도 많이 있는것은 인정하네. 그래도 , 보다 열심히 세미나 준비 할수 없나..? 곧, 다른 연구소에 가서 실험도 할텐데 밖에서는 이렇게 하면 정말 안되네. " 으... 하긴 내가 실험 DATA 가 없고 이론 발표도 일부로 많이 못했으니 교수님의 얘기가 수긍은 가지만, ... 박사과정들어서는 거의 좋은평가를 받은 세미나가 없었던것 같다. 쩝... 앞으로 연구소에 가서는 실험이 좀 잘될려나.. 제발 교수님 날 괴롭히지마세요... 날 좀 내버려둬.. 크.. 생각나는데로 썼더니 너무 두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