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Yally (얄리) 날 짜 (Date): 1995년01월22일(일) 08시53분22초 KST 제 목(Title): 새벽에 찾아간 월미도... 저는 토요일밤마다 볼리을 치러 가지요..근데 어젠느 볼링치구나서 인천에 놀러 갔어요..간만에 만난 친구두 있구 해서요...군대에 있거든요... 근데요...2시쯤에 출발했는데요 글쎄..야..눈이 오드라구요... 월미도에서 6시까지 있었는데요...그 이른(?) 시간에요... 쌍으루 눈맞으면서 걸아다니는 연인들...눈사람만들구.. 눈싸움 하면서 뛰어다니는 사람들.... 그리구 통통배에서 흘러나오는 불빛... 안개가 낀것처럼 엄청 쏟아지는 함박눈... 낮이라면 바다가 훤히 보일 커피 전문점의 창분밖 풍경... 그리구 전신을 녹이는 따스하구 푸근하구 아늑한 핫쵸코.... 아주 좋았어요.... 쩝...하마트면 사고루 저 세상으루 갈뻔 한거만 빼구요...그것두 네번씩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