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oban (오..반) 날 짜 (Date): 1994년11월23일(수) 22시32분37초 KST 제 목(Title): [Re] 서강에서 1년을 보내고... 돌고래님의 생각에 덧붙여... 굳이 길게 말씀드리지 않으렵니다. 대학이란곳이 단지 과에 관련된 과목만 배운다면... 그건 대학이라 말할 수 없겟지요.. 대학이란 전문인력 양성소가 아니라 전문인성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소(?)라고 전 생각합니다. 교양과목은 의미가 있읍니다. 단지 전공을 위해서 교양과목을 폐지한다면, 그게 시중의 학원이지 어디 대학이겠읍니까... 심리학, 철학, 신학, 기타등등 이런것 강의하는 학원 봤읍니까... 이런 과목이 대학을 만든다고 전 생각합니다. 에구구... 뭐 논쟁을 하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구, 이제 1년을 서강에서 보낸 후배에게 이제 곧 서강을 떠날 선배가 있는 생각을 털어 놔 본것입니다. 너무 섭섭게 생각지 마시고.. 그럼 남은 3년 서강에서 생활 잘 하십시요...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