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안 돌매다) 날 짜 (Date): 1994년11월12일(토) 12시46분37초 KST 제 목(Title): 나도 술이나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술(??? :))은 못먹겠지만 술이나 마셔야지. 유통기한이 주말에 마감되는 한국산 농주가 있다. 비닐 팩에 들어있는데, 도니아찌 말 들으니 갑자기 마시고 싶어진다. 대학 2학년 때 가을 학기 때 장터 벌여서 동동주 팔면서 번돈 우리과 학생중 형편이 어려웠던 애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 지금 뾰족한 탑이 세워져 있는 그자리인데 당시는 농구/배구 코트 였었다. 탈춤반 애들이 의식있는 촌극을 한다음 벌이는 굿판. 그거 구경하며 고사 지내는 시루떡 막 가져와서 관객과 나눠먹고 흥겹게 (?) 놀던 기억도 나고.. 어느 벽안의 처녀강사도 같이 어깨동무하며 빙빙 돌기도 했었는데 물론 나중에 사복경찰들이 들이닥쳐 판을 깨버리기도 했지만.. 무당역을 맡았던 어느 남학생의 신들린 살풀이 굿은 일품이었다.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